(춘천=연합뉴스) 임보연 기자 =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트위터와 강원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근 강원감자 홍보 판매에 나섰다.
현재 도내 감자 재고량은 약 1만1천t(8%)으로 4월까지는 전량 판매돼야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등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여 행사를 기획했다.
판매가격은 1상자(10 kg )당 소비자 구매가가 5천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50% 저렴하다.
택배비와 포장재 비용은 도비를 지원한다.
도지사 트위터 또는 강원도진품센터( http // jinpoomship.kr )에 접속 신청하면 되고 이번 행사는 감자 소진 때까지 지속한다.
지난해 강원도 감자는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 호조로 평년보다 21% 증가한 13만8천t을 생산했다.
그동안 도는 재고 감자 소진을 위해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특판행사와 도 시군 기관단체 연고 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가공업체에 원료납품 등을 추진했다.
도매시장 출하 12만600 t 군납·학교급식 2천 t 특판·감자 팔아주기 520 t 기타 3천..........
출처 :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114651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