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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의회 미래통합당 "책임회피용 신천지 마녀사냥 중단"

초코주유중ㅋ 2020. 3. 13. 17:20






(서울=연합뉴스) 김지헌 기자 = 서울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실패의 책임을 신천지교에 돌리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.

이들은 "서울시가 시 공무원 중 신천지 신도를 파악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전수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"며 "구로 콜센터 근무자 중 신도가 있다고 박원순 시장이 몸소 밝힌 것과 모순되는 태도"라고 지적했다.

이어 "콜센터 신도들은 음성이 나왔음에도 개인 의사와 상관없이 종교 성향이 강제로 공개됐고 박 시장은 이 신도들이 \아직 음성\이라는 안 걸렸다면 강제로 걸리게라도 할 기세의 막말을 했다"고 비판했다.

의원들은 "서울에서 대규모 우한폐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서울시 방역 총책임자인 박 시장의 명백한 방역 실패"라고 단언했다.

그러면서 "박 시장은 \우한 짜요(힘내라) "!" 라고 외치는 동영상을 찍는가 하면 \팔꿈치 인사법\을 개발했다고 자랑하더니 서울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신천지를 적으로 지목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"고 주장했다.

또 "중국발 입국에는 어떤 어려움..........


출처 :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469026